내돈내산💳집콕놀이 '밤비 슬라임' 가지고 놀기

더운 여름.
더위와 땀에 취약한 우리 가족구성원들은...
매번 나가기 힘들어서 주말에 하루 정도는 집에서 집콕을 하게 되었다.
우리 부부 스타일은 밖에 나가 노는 것이 집콕보다 덜 힘든데 집에서 애들과 지지고 볶으려니 좀 힘들었다^^

아이들은 자꾸 자극을 필요로 하고 '엄마~심심해😑', '엄마 재밌는 거 없어?'를 자꾸 요구하였다.

안 되겠어서 진짜 애증 템인 슬라임을 검색했다.
인터넷에 찾아봤더니 안전한 수제 슬라임이 팔길래 랜덤구성으로 구매했다. (내돈내산)

'밤비슬라임'이라는 제품인데 후기도 좋았고 또 구성도 다양하게 해서 보내주신다고 하여 구매했다.

슬라임 랜덤구성+덤까지^^

구매금액은 3만 원으로 총 6종이 왔으며 빨간 스티커가 담긴 슬라임은 용량이 크다.
게다가 덤까지🤗그리고 액티까지 챙겨주셨다.

종류가 많아 애들이 3개씩 여유롭고 평화롭게 나누어 놀았다.

밤비 슬라임의 장점이 진짜 잘 녹지도 않고 놀기에 딱 좋았다.
그중 제일 좋았던 점은 냄새!
그전에 구매했던 슬라임들은 진짜 이거 애들이 가지고 놀게 해 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냄새가 많이 나는 제품들도 많았다.
밤비 슬라임은 화학적인 냄새나 석유냄새등 전혀 그런 게 나지 않고 부드러운, 향기롭다고 생각되는 냄새가 난다.

우리 아이들은 슬라임으로 지금까지 알차게 가지고 놀고 있다.
슬라임의 수명이 다 하면 그때 또 밤비 슬라임에서 재구매 예정이다.

집콕놀이로 진짜 좋다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