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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돈내산

내돈내산💳향 좋은 유아 섬유유연제, 유아 세탁세제 추천

by 죠니:-D 2023. 3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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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을 낳고 키우다 보니 애들은 자연스레 아가 냄새가 나는 게 아니란 걸 깨달았다😆ㅋㅋㅋ
우리 첫째는 손발에 땀이 많아 신생아 때 손냄새도 많이 났다.
조금 크면 땀 줄줄 흘리면서 놀기 시작하니 샴푸도 유분을 잘 잡는 걸로 바꾸기도 했다.
또 아이들 입냄새....ㅋㅋㅋ아이를 키워보신 적 있다면 귀여운 아가들도 입냄새가 난다는 것쯤은 다 아실 테다ㅋㅋㅋㅋ

오늘은 내가 진짜 돌고 돌아 정착한 섬유유연제를 리뷰해보려 한다.

아직도 우리 집은 아이 옷과 부부 옷은 분리세탁 중인데
평소에도 우리 부부 옷은 다우니 실내건조 섬유유연제를 쓰고 있었다.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계절에 따라 변경해 썼는데 흰색통에 아기사진이 붙은 다우니 발견!
심지어 은방울꽃향이 난다 하고! 사실 향이 잘 가늠이 안 잡혔는데 샀다ㅋㅋㅋ

우리 부부가 이전에 진짜 아기 섬유유연제로 극찬했던 게 블랑 101의 시그니처향인데 이건 너무 가격대가 높다. 그러다가 발견한 이 아이!

내가 쓰던 대부분의 섬유유연제는 빨래를 건조하면서 거의 날아가버리는 게 대다수였다. 쓰다 보면 향이 가늠도 안되고... 내 코가 적응해서 못 맡는 것 같긴 한데🤨
지속력에선 만족스럽지 못했고 그래서 양을 더 많이 쓰고... 악순환이었다ㅋㅋㅋ

다우니 센서티브는 세탁할 때마다 좋다.
그리고 건조 후에도 향이 은은하게 지속되고 아이들이 건조된 옷 입고 오면 향이 좋아 킁킁대기도 한다ㅋㅋㅋ

나는 섬유유연제가 세탁세제와의 조합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인데ㅋㅋ
현재 우리는 베비언스 베이비 세탁세제를 쓴다.
이 제품도 좋은 게 일단 세탁세제 하나만으로도 좋은 향이 난다.
게다가 성분도 착해서 이 제품은 첫째 아기 때부터 지속적으로 썼다.
또 이 제품이 다우니 센서티브와 향도 잘 어울린다.
난 지금 이 조합으로 반년정도 쓴 것 같다.


혹시 현재의 세탁세제나 섬유유연제에 적응돼서 새롭게 바꾸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추천한다.👍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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